‘마녀사냥’ 홍석천과 신동엽이 훈훈한 투샷을 공개했다.
홍석천은 7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젯밤 ‘마녀사냥’ 회식. 내 친구 신동엽 동엽신. 그동안 고마웠다. 멋진 천재 녀석. 언제나 동엽이의 조언이 부족한 나를 지탱하게 해주는 힘이다. 동엽아 고맙고 사랑한다. ‘마녀사냥’ 식구들 모두 감사해요.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메라를 향해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는 홍석천과 그의 뒤에서 환히 웃고 있는 신동엽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이들은 지난 1996년 방영된 MBC 시트콤 ‘남자셋 여자셋’ 이후 꾸준한 우정을 과시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신동엽 홍석천 투샷 훈훈하다”, “홍석천씨 표정 재밌어요”, “‘마녀사냥’ 하차하시나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jtbc 예능프로그램 ‘마녀사냥’은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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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천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