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콘텐츠파워 1위 회복…'언프리티' 2위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5.04.07 10: 46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이 콘텐츠파워지수 1위 왕좌에 복귀했다.
7일 CJ E&M이 발표한 콘텐츠파워지수(이하 CPI) 순위에 따르면 '무한도전'은 263.6CPI로 3월 넷째주 주간 CPI 1위에 랭크됐다. 이는 '무한도전'이 본격적으로 식스맨을 선별하는 작업에 돌입했던 방송.
그 뒤를 이어 Mnet '언프리티 랩스타'가 한계단 상승한 2위, MBC 수목드라마 '앵그리맘'이 2계단 하락한 3위에 그쳤다. 그리스편으로 새롭게 돌아온 tvN '꽃보다 할배'는 4위로 신규 진입,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는 5위를 기록했다.

CPI는 뉴스구독 순위, 직접 검색 순위, 버즈 순위를 통합해 산출한 지수로, 이번 결과는 11월 24일부터 30일까지 지상파 3사와 CJ E&M 프로그램을 대상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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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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