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롱' 전현무 "프로그램 또 추가? 나는 다작인"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5.04.07 11: 00

방송인 전현무가 자신을 '다작인'이라고 소개했다.
전현무는 7일 오전 서울 가양동 IHQ에서 열린 KBS W 예능프로그램 ‘마카롱’의 현장공개 및 기자간담회에서 "나는 다작인이다. 다작인이라고 해서 들어온다고 다하는 게 아니고, 나도 배워나갈 수 있는 프로그램을 한다"고 말했다
이어 "혼자 뭘 알아야 결혼도 한다. '나혼자 산다' 때문에 결혼 다했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다. 이걸 통해 배우고, 센스를 갖춘 남자가 되고 싶다"며 "이 프로그램 후 처음 쇼핑을 했다. 이 프로그램 통해 처음 쇼핑을 시작했다. 나에게 자극을 준다"고 덧붙였다.

한편 ‘마카롱’은 의(Fashion), 식(Food), 주(Living), 핫이슈(Celebrity) 등 4가지 코너로 나누어 각 코너별 주제에 맞게 세팅 된 액션스테이지에서 실생활에 유용한 정보를 MC 전현무, 변정수, 정인영이 직접 체험해 트렌디한 정보를 보여주는 매거진쇼다.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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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형 기자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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