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새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2'가 1%대를 넘기는 시청률로 성공적인 첫 발을 내디뎠다.
지난 6일 방송된 '식샤를 합시다2'(극본 임수미, 연출 박준화 최규식)는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 집계 시청률 1.09%(케이블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전작이었던 '호구의 사랑'의 첫 회인 1.08%보다 0.01%포인트 높은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세종시로 삶의 터전을 옮긴 구대영(윤두준 분)이 초등학교 동창인 백수지(서현진 분)를 빌라 앞집 사람으로 다시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또 오징어회를 비롯해, 각종 중국 요리 '먹방'이 침샘을 자극해 화제를 낳았다.
한편, '식샤를 합시다2'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1시 tvN에서 방송된다.
gato@osen.co.kr
tvN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