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의 2부 ‘그린라이트를 꺼줘’ 코너가 개편되면서 패널 곽정은, 한혜진, 홍석천이 하차한다.
7일 JTBC 관계자는 OSEN에 “곽정은, 한혜진, 홍석천이 오는 10일 방송을 끝으로 ‘마녀사냥’에서 하차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2부 패널들이 모두 하차하고 네 MC 성시경, 신동엽, 유세윤, 허지웅이 프로그램을 이끌어 간다.
이 관계자는 “2부 코너가 어떻게 구성될지 아직 구체적인 내용이 나오지 않았다”고 전했다.
곽정은, 한혜진, 홍석천은 2013년 8월 2일 첫 방송부터 2부 ‘그린라이트를 꺼줘’ 코너에서 솔직한 입담과 전문적인 내용을 전하면서 큰 활약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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