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수' 측 "일대일 대결..더 이상의 스포는 불가"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5.04.07 11: 54

MBC 예능프로그램 '나는 가수다3'가 일대일 대결로 준결승전을 꾸민다.
'나는 가수다3' 측은 7일 OSEN에 "오는 8일 녹화는 남은 6팀의 일대일 매치로 꾸며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오는 15일로 예정된 가왕전에서 탈락자들과 듀엣 무대를 펼친다는 보도가 나왔는데, 이는 사실이 아니"라고 말했다.

또 그는 "더 이상의 스포일러는 불가하다"고 덧붙였다.
'나는 가수다3'는 이제 두 차례의 녹화를 남겨두고 있다. 방송 상 공개된 멤버는 스윗소로우, 박정현, 소찬휘, 양파, 하동균, 나윤권, 김경호까지 7팀으로, 아직 공개되지 않은 지난 주 녹화에서 한 팀의 탈락자가 나왔다. 오는 8일 녹화에서는 남은 6팀이 일대일 대결을 펼치며 다시 3팀만이 남는다. 그리고 오는 16일 마지막 녹화에서 이번 시즌의 가왕이 뽑힐 예정이다.
mewolong@osen.co.kr
MBC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