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생연분' 서강준, 파격 골반댄스..여심 제대로 홀렸다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5.04.07 12: 16

배우 서강준이 파격 골반댄스를 선보이며 여심을 제대로 홀렸다. 
오는 9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천생연분 리턴즈’에서는 서강준, EXID 하니, 제국의 아이들 동준, 니콜, AOA 혜정, 허경환, 나인뮤지스 경리 등 대세 스타들이 총 출동한 ‘천생연분 리턴즈’ 2기 출연자들의 활약을 첫 공개한다. 
이 중 특히 눈길을 끈 사람은 대세남 서강준이었다. 서강준은 파격 골반댄스와 한 여자를 향한 저돌적인 대시 등 녹화 내내 섹시와 로맨틱을 넘나들며 여심을 제대로 흔들어 남자 출연자들의 질투를 한 몸에 받았다.

기존 ‘강호동의 천생연분’의 레전드 코너인 ‘댄스 댄스’를 그대로 재현한 댄스 신고식에서 서강준은 럭셔리한 취미인 승마와 테니스를 합한 ‘테니승마’를 선보였다. 가상의 말 위에서 ‘테니승마’를 선보이는 서강준의 모습에 여자 출연자들은 부끄러워 하면서도 환호를 내질렀고, ‘테니승마’를 골반을 이용한 파격 섹시 댄스로 승화시킨 서강준의 골반 댄스에 급기야 스튜디오가 발칵 뒤집혔다고.
또한 서강준은 매력발산 코너에서 앞서 선보였던 ‘섹시미’와는 상반되는 로맨틱한 매력을 어필하며 또한번 여심을 사로잡았다. 서강준의 로맨틱 피아노 연주와 멘트에 엘린, 경리, 혜정, 하니 등등 모든 여자 출연자들이 마치 ‘피리부는 사나이’에 홀린 듯이 서강준 옆에 다가왔고, 그의 옆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난투극까지 벌어졌다는 후문이다. 
모든 여심을 홀린 서강준은 녹화 중간 대기실에서 두 명의 여자를 마음에 두고 있다고 발언했다. 서강준의 이런 발언에 남자 출연자들은 “너무 많은 매력을 보여줘서 강준이한테 모두 몰릴 수도 있다"며 걱정했다. 하지만 서강준은 시간이 지날수록 한 여성 출연자에게 순애보를 보였고, 다른 성 출연자들의 폭풍 질투를 사며 무한매력의 정점을 찍었다.
서강준의 무한 반전 매력을 확인할 수 있는 ‘천생연분 리턴즈’ 4회는 오는 9일 밤 11시에 M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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