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현정이 신곡 발매 계획을 밝혔다.
김현정은 최근 진행된 bnt와의 인터뷰에서 올 여름 발매 예정인 정규앨범에 대해 "김현정 하면 단박에 떠오르는 대표곡처럼 댄스곡으로 발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한 같이 활동 해보고 싶은 걸그룹에 대한 질문에는 "미쓰에이 수지를 정말 좋아한다"고 답했다. 이 외에도 "가수 알리와 그간의 친분은 없지만 예의가 바른 인사에 눈길이 갔으며 소녀시대 서현, 예원과는 가끔 메신저를 통해 안부를 물으며 친분을 이어간다"고 덧붙였다.
또 그는 꾸준히 불리는 ‘롱다리 미녀 가수’라는 수식어에 "이제 미녀는 아니"라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처음 데뷔했을 때에 애칭이라 불리는 것이며 단지 세월을 거슬러 계속 불리는 수식어일 뿐이라는 것. "그래도 기분은 좋다라며 솔직한 마음을 내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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