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주(JOO)가 울림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었다.
7일 가요계에 따르면 주는 최근 그룹 인피니트, 러블리즈가 소속된 울림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앞서 주는 지난 1월 오랜동안 몸 담았던 JYP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마쳤던 바다. 당시 JYP 측은 "서로를 위한 선택으로, 주의 보다 나은 앞날을 위해 상의를 했고, 좋은 분위기 속에 계약을 끝냈다”고 전했다,
이후 새로운 기획사를 알아보고 활동을 지속할 뜻을 보였던 주는 새로운 회사에서 제 2막을 열며 보다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주는 지난 2006년 SBS ‘슈퍼스타 서바이벌’을 통해 JYP 박진영과 인연을 맺어 지난 2008년 ‘남자 때문에’로 본격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비밀의 화원’, ‘신데렐라 언니’, ‘초한지’의 OST를 부르고 드라마 ‘드림하이’와 뮤지컬 ‘캐치 미 이프 유 캔’, ‘풀 하우스’에 출연하는 등 다방면에서 활발히 활동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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