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싱9’의 김설진의 ‘광대’ 무대가 3일 만에 30만 조회수를 돌파했다.
지난 3일 첫 방송된 글로벌 댄스 서바이벌 Mnet ‘댄싱9’ 시즌3 올스타전에서 공개된 시즌2 MVP 김설진의 무대 영상이 3일 만에 조회수 30만 뷰를 넘어서며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리쌍의 곡 ‘광대’에 맞춰 춤과 함께 하는 자신의 삶과 춤에 대한 진정성을 그려낸 김설진의 무대는 방송 이후에도 계속해서 감동을 전하고 있다.
역대급 무대로 극찬을 받은 단체 무대 영상도 반응이 뜨겁다. 레드윙즈(Red Wings)와 블루아이(Blue Eye) 정예멤버들의 단체 무대 영상 역시 3일 만에 조회수 30만건을 넘어섰다. 단체 무대 영상은 각 팀 캡틴인 하휘동과 김설진의 탁월한 선곡과 곡에 대한 재해석, 완성도 높은 기획력이 돋보이며 짜릿한 전율을 선사했다.
레드윙즈는 대세곡인 마크 론슨(Mark Ronson)의 ‘업타운 펑크’(Uptown Funk)에 맞춰 복고적인 느낌의 유쾌한 무대를 꾸몄고, 블루아이는 파 이스트 무브먼트(Far East Movemnet)의 ‘그라이미 서스티’(Grimey Thirsty)에 맞춰 파워풀한 무대를 선보였다. ‘댄싱9’의 자랑인 ‘갈라쇼’를 TV에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수준 높은 공연에 시청자들의 호평이 이어졌다.
'댄싱9' 시즌3 올스타전 첫방송에서 공개된 단체 무대를 비롯해 김설진, 하휘동의 무대 등 주요 영상들은 온라인에서 공개된 지 3일 만에 총 조회수 100만건을 돌파하며 '댄싱9' 신드롬의 시작을 알렸다. 7일 오후 1회 주요 동영상들의 총 조회수는 130만건에 달하며 방송이 끝난 후에도 화제를 이어가고 있다. 이외에도 ‘댄싱9’ 공식 페이스북과 네이버 TV캐스트, 유투브 등을 통해 정예멤버들이 이전 시즌에 활약했던 모습이 담긴 과거 영상 클립들까지 재조명 받으며 열기가 확산되고 있다.
한편 ‘댄싱9’ 시즌3 올스타전은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kangsj@osen.co.kr
Mnet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