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이현이가 ‘수요미식회’ 출연 인증샷을 공개했다.
최근 tvN ‘수요미식회’ 피자의 유혹 편 녹화에 게스트로 참여한 이현이는 7일 촬영장에서 찍은 사진을 선보였다.
사진 속에는 ‘수요미식회’ 녹화를 앞둔 이현이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현이는 무릎길이의 청색 플리츠 원피스를 입고 돋보이는 비율을 과시하는 동시에 여유가 느껴지는 시원한 미소를 짓고 있어 보는 이들의 눈길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특히 이현이는 ‘수요미식회’의 녹화에 처음으로 참여함에도 불구하고, 김유석, 황교익 등 출연진들 사이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녹화를 마쳤다고 전해져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무엇보다 앞서 이현이는 tvN ‘오늘부터 출근’, JTBC ‘속사정쌀롱’ 등의 예능에 출연하며 예사롭지 않은 예능감을 유감없이 뽐내며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었기에, 그가 ‘수요미식회’에서는 또 어떤 매력과 입담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을지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또한 이와 함께 공개된 예고 속에서 이현이는 “입안이 풍성해 지는 느낌!”이라며 피자에 대한 느낌을 표현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그는 남편을 위해 요리학원의 조리사 자격증반에 들어가 스파르타식으로 요리를 배웠다고 밝힌 바 있어, 요리에 일가견이 있는 이현이가 어떤 요리지식과 표현을 보여줄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수요미식회’ 피자 편은 오는 8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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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