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스쿨’ 제시 “'언프리티' 우승보다는 앨범..행복하다”
OSEN 김사라 기자
발행 2015.04.07 17: 09

‘언프리티 랩스타’ 제시가 “우승보다 앨범”이라며 소감을 전했다.
7일 오후 방송된 SBS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의 ‘대세탐구생활’ 코너에는 제시, 타이미, 육지담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제시는 “우승보다 앨범이다. 치타가 1등을 했는데, 그래도 나는 2등으로 만족한다. 그 순간 정말 재미있었다”며, “이런 기회를 가진 것이 꿈 같고, 정말 행복하다”고 말했다.

제시는 데뷔 10년 차이지만 이 같이 뜨거운 관심은 그에게도 뜻 깊다. 제시는 “열심히 하면 돌아오는 것 같다”며 감사한 마음을 표했다.
한편 제시, 타이미, 육지담은 엠넷 ‘언프리티 랩스타’에 출연해 인기를 모았다. ‘김창렬의 올드스쿨’은 매일 오후 4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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