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프리티 랩스타’ 제시가 지난 방송에 대해 “더 솔직할 걸 그랬다”고 밝혔다.
7일 오후 방송된 SBS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의 ‘대세탐구생활’ 코너에는 제시, 타이미, 육지담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제시는 ‘언프리티 랩스타’ 후 후회하는 부분이 있냐는 질문에 “나는 좀 더 솔직했으면 좋았을 것 같다. 누군가를 욕을 한다는 것은 아니고, 처음부터 더 솔직했으면 좋았을 것 같다. 그런 장면이 많이 안 나왔다”고 말했다.
이어, “5회, 6회 정도에서 지민에 화가 난 부분이 있었다. 당시 산이 오빠가 나한테 물어봤을 때 내가 조금 더 강하게 나갔는데. 내가 말을 했을 때 시원했다. 다들 그렇게 생각 하고 있는데 말을 못 한 것이었다. 만약 다시 한다면 더 솔직하게 말도 많이 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제시, 타이미, 육지담은 엠넷 ‘언프리티 랩스타’에 출연해 인기를 모았다. ‘김창렬의 올드스쿨’은 매일 오후 4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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