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스쿨’ 제시 “타이미-졸리브이 디스랩, 정말 시원했다”
OSEN 김사라 기자
발행 2015.04.07 17: 46

‘언프리티 랩스타’ 제시가 타이미와 졸리브이의 디스랩에 대해 “정말 시원했다”고 말했다.
7일 오후 방송된 SBS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의 ‘대세탐구생활’ 코너에는 제시, 타이미, 육지담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디스전에 대한 이야기 중 타이미는 가장 기억에 남은 디스랩으로 “졸리브이와 심한 욕을 했던 것”이라고 꼽았다.

이에 제시는 “나는 정말 좋았다. 정말 시원했다”며 웃었다.
타이미는 “졸리브이와는 예전부터 그런 상황이 있었다. 서로 ‘디스전’을 주고 받은 상황이 있었는데 ‘언프리티 랩스타’에서 만난 것이다. 나는 심리적으로 안 좋은 상태였는데 졸리브이와 얼굴을 맞대니까 좋지 않았다. 다른 친구들은 감정 없이 했는데, 나는 내 시간이 아니었는데도 나가서 한 것”이라는 설명을 덧붙였다.
한편 제시, 타이미, 육지담은 엠넷 ‘언프리티 랩스타’에 출연해 인기를 모았다. ‘김창렬의 올드스쿨’은 매일 오후 4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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