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 측 "FA-재계약? 정해진 것 없다…영화 촬영중"
OSEN 김윤지 기자
발행 2015.04.07 17: 56

배우 정우의 소속사 벨액터스 측이 "전속계약과 관련해 구체적으로 정해진 것이 없다"고 말했다.
벨액터스 관계자는 7일 오후 OSEN과 통화에서 "현재 정우는 영화 '히말라야' 막바지 촬영 중"이라며 "아직 전속계약 기간이 남아 있고, 향후 행보에 대해 구체적으로 결정하지 못한 상태"라고 말했다.
이날 한 매체는 정우의 FA 가능성을 시사했다.

정우는 지난 2012년 현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이후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4'(2013)로 스타덤에 올랐다. 지난 2월 개봉한 '쎄시봉'에 이어 현재 촬영 중인 영화 '히말라야'까지 스크린에서 왕성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jay@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