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식스맨, 미확인 찌라시까지 발생한 과열 현상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5.04.07 18: 11

이 정도면 과열 현상이다.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의 새 멤버를 뽑는 식스맨 특집이 높은 관심으로 인해 증권가 정보지에 이름이 오르는 해프닝이 발생했다.
7일 오후 정보지에는 장동민이 ‘무한도전’ 식스맨 멤버로 확정이 됐다는 확인되지 않은 소문이 언급됐다.
식스맨은 현재 4주째 방송되고 있는 상태. 노홍철의 하차 후 새 멤버를 영입하는 과정이 공개적으로 진행되며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이 가운데 새 멤버가 누가 될지에 관심이 쏠리며 출연자들 관련 소식이 끊이지 않고 있다. 그야말로 신드롬 현상이다. 결국 정보지 이야기가 보도되면서 제작진은 해명에 나섰다. 아직까지 멤버가 확정되지 않았다는 것.
김태호 PD는 7일 오후 OSEN에 이 같이 밝히며 “아직 우리도 누군지 모른다”라고 말했다. 장동민의 소속사 코엔 역시 “식스맨으로 확정된 것이 아니다. 후보자로서 촬영한 것이며, 보도된 내용은 전혀 신빙성이 없다”라고 해명했다.
한편 ‘무한도전’ 식스맨 최종 후보는 장동민, 홍진경, 강균성, 최시원, 광희가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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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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