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2’(극본 임수미, 연출 박준화)의 주인공 구대영 역의 윤두준이 오늘 방송될 2화의 관전 포인트를 소개했다.
첫 방송부터 심상치 않은 인기 조짐을 보이고 있는 tvN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2’에서 윤두준은 뱃멀미를 이기고 싱싱한 오징어회 먹방에 나서는 한편, 중국음식에 대한 철학을 나열하는 식샤님 특유의 ‘속사포 음식 설명’으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식샤님’의 포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윤두준은 "첫 방송부터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다. 지금도 한창 촬영 중인데, 회가 거듭될수록 더 재밌고 맛있는 장면들을 위해 달리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또한 “2화에서는 김희원 선배님과 구대영의 남자끼리의 찰진 우정이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라며 끈끈한 ‘브로맨스’에 대한 기대를 당부했다. 또한 “봄에 어울리는 음식으로 기력 보충에 좋은 굴요리 먹방이 펼쳐질 예정이니 놓치지 말아달라”고 덧붙였다.
세종시로 터전을 옮긴 구대영의 더욱 ‘구대영스러워진’ 자연스러운 연기는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얻고 있는 상황. 특히 6일 첫화 방송분에서 중국 음식 먹방 직후 환희에 가득찬 구대영의 실감나는 표정연기는 압권이었다는 평가.
한편, '식샤를 합시다2' 2화는 7일 오후 11시 tvN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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