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세븐 잭슨이 가수 헨리와의 친분을 과시했다.
잭슨은 7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룸메이트'에서 "처음 한국 왔을 때 데뷔 전부터 헨리 형을 알았다"고 말했다.
이에 헨리는 "잭슨을 연습생 때 만났는데, 되게 힘들었다"고 이야기했고, 잭슨은 "데뷔할지 안할지 불안했었다. 형이 정말 많이 도와줬다"고 덧붙였다.
한편, '룸메이트'는 오는 14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종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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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