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지원과 강균성에 프랑스어에 푹 빠졌다.
7일 방송된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는 프랑스 수업을 하는 은지원과 강균성의 모습이 그려졌다. 원어민 수업을 맞은 두 사람은 옷가게서 벌어지는 일을 불어로 하는 상황극을 했다.
이날 선생님으로부터 "발음 좋다"는 이야기를 들은 강균성은 "내가 노래를 할 때도 두성을 많이 쓰는 소리를 좋아하는데, 프랑스어가 두성을 많이 쓰더라. 나와 스타일이 맞는 언어라 처음 접하는 언어인데도 재밌게 한 것 같다"고 말했다.
은지원 역시 "할수록 점점 빠져드는 매력이 있다. 선생님이 무슨 소리를 하는지 계속 듣고 싶어지더라"고 프랑스에 빠진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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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