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가 신기한 한국 문화에 대해 이야기했다.
헨리는 7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룸메이트'에서 한국에 온 뒤 신기하게 느껴진 것에 대해 "때 미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블랙 스파게티 같은 거 나온다. 정말 신기하다"고 덧붙였다.
또한 헨리는 "한국 처음 와서 슈퍼주니어 형을 처음 만났을 때, 엉덩이를 때리더라"며 충격 받은 인사법에 대해 밝히기도 했다.
한편, '룸메이트'는 오는 14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종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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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