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헨리 "때밀기 문화 신기..블랙스파게티 나온다"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5.04.07 23: 51

헨리가 신기한 한국 문화에 대해 이야기했다.
헨리는 7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룸메이트'에서 한국에 온 뒤 신기하게 느껴진 것에 대해 "때 미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블랙 스파게티 같은 거 나온다. 정말 신기하다"고 덧붙였다.

또한 헨리는 "한국 처음 와서 슈퍼주니어 형을 처음 만났을 때, 엉덩이를 때리더라"며 충격 받은 인사법에 대해 밝히기도 했다.  
한편, '룸메이트'는 오는 14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종영한다.
mewolong@osen.co.kr
'룸메이트'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