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샤2' 김희원, 서현진 집앞에서 방뇨…'주사 끝판왕'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5.04.08 00: 10

김희원이 서현진의 집앞에서 술에 취해 방뇨했다.
7일 오후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2'(극본 임수미, 연출 박준화 최규식) 2회에서 구대영(윤두준 분)은 선배인 임택수(김희원 분)가 함께 굴요리 안주에 술을 마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후 2차까지 가서 만취한 임택수는 결국 대영의 집으로 들어오던 중, 빌라 복도에서 방뇨를 한다. 소란스러운 소리에 문을 열고 나온 백수지(서현진 분)는 이 장면을 목격하고 소리를 내질렀다.

임택수의 주사는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다음날 아침 대영은 자신의 침대에서 속옷까지 모두 벗고 자고 있는 임택수의 모습에 깜짝 놀래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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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샤를 합시다2'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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