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효린이 반려묘와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효린은 지난 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교감 중. 깨알흥녀 내일 봉사갈거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효린은 자신의 무릎 위에 앉은 반려모와 다정하게 눈을 맞추며 입술을 내밀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는 편안한 옷차림에도 감출 수 없는 섹시한 매력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효린 역시 고양이맘답네”, “효린 고양이 사랑 남달라”, “효린도 고양이도 사랑스럽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효린X소유는 지난 2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케이윌의 신곡 '꽃이 핀다' 커버 영상을 공개했다.
jsy901104@osen.co.kr
효린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