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찬열이 데뷔 3주년을 기념한 윙크샷을 공개했다.
찬열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와! 3주년이다! 축하합니다~ 축하합니다~ 엑소의 3주년을 축하합니다! 올림픽 경기장에서 ‘히스토리’를 추며 전율을 느낀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이렇게 3년이란 시간이 흘렀습니다”라며 데뷔 3주년을 맞은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는 “3년 동안 엑소를 사랑해주시고 믿어주셔서 너무 많이 감사하고 앞으로 엑소랑 엑소엘은 행복할 일만 남았어요. 알죠? 진짜 너무 너무 너무 많이 사랑해요. 심각하게 많이 사랑해! 알라뷰!”라고 팬들에 감사인사를 전하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찬열은 뿔테안경을 쓴 채 카메라를 향해 깜찍한 윙크를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는 깨끗한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로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엑소 데뷔 3주년 너무 축하해요”, “찬열 윙크에 녹을 것 같다”, “엑소 앞으로 오래가길”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엑소는 신곡 ‘콜 미 베이비(CALL ME BABY)’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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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열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