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소시효’ 장현성, 믿고 보는 수사 펼친다..‘카리스마’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5.04.08 08: 48

범죄전문 시사 프로그램 KBS 2TV ‘공소시효’의 티저영상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8일 ‘공소시효’는 예사롭지 않은 분위기를 발산하는 비하인드 사진들을 선보였다. 사진 속 MC 장현성은 사건현장을 은밀히 수사하는 모습으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미제수사관다운 면모로 현장조사 중인 장현성은 숨길 수 없는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더욱 이목을 집중케 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장현성과 하얀 가면을 쓴 의문의 남자와의 대립은 일촉즉발의 팽팽한 긴장감을 조성하고 있는 상황. 이에 프로그램이 다룰 미제사건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실제로도 장현성은 티저 촬영 당시 연기파 배우다운 최상의 몰입도를 발휘해 실제 수사관을 연상케 하는 섬세하고 강렬한 열연을 펼쳐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으로 본방송을 향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한편 ‘공소시효’는 방송 최초 공소시효 만료를 눈앞에 둔 강력 미제사건을 재조명하는 법조 시사물. 전문가 패널과 함께 남아있는 단서로 사건을 처음부터 추적해 나갈 것을 예고하고 있다. 또한 공소시효 폐지 법안에 관한 이슈를 불러일으키고 동시에 하루하루 고통 속에서 지내고 있는 희생자 가족들에게 위로를 전할 것으로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의문의 남자와 일촉즉발의 상황을 맞은 MC 장현성을 만나볼 수 있는 ‘공소시효’는 오는 15일, 22일 오후 11시 10분 1편 ‘평택 버스정류장 살인사건’, 2편 ‘강진 여아 연쇄 실종사건’이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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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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