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비너스 앨리스, '한밤'·'별밤' 넘나들며 맹활약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5.04.08 09: 15

걸그룹 헬로비너스의 앨리스가 전천후 만능돌로 맹활약을 보이고 있다.
헬로비너스에서 리더를 맡고 있는 앨리스는 최근 TV예능은 물론 라디오, MC에 이어 드라마와 광고까지 진출, 진정한 만능돌로서 거듭나고 있는 것.
지난 1월부터 MBC표준FM '허경환의 별이 빛나는 밤에'의 고정 게스트로서 매주 청취자들과 만나고 있는 앨리스는 최근 SBS '한밤의 TV연예'에 새로운 리포터로도 발탁돼 톡톡 튀는 리포팅과 미모를 선보이고 있다.

또한 앨리스는 오는 12일 개그맨 김기리와 함께 제8회 서울걸즈컬렉션의 MC를 맡아 라디오와 예능을 통해 갈고 닦은 센스 넘치는 입담을 자랑할 예정이다.
더불어 앨리스의 만능돌로서의 활약은 여기에 그치지 않고 최근 드라마와 광고 분야까지 확장되고 있다.
서강준, 이태환 등 배우그룹 서프라이즈를 배출해낸 '방과 후 복불복' 시즌1에 이어 앨리스는 중국 올 로케로 진행된 '방과 후 복불복' 시즌2의 여주인공으로 발탁되어 천방지축 왈가닥의 홍일점 캐릭터를 안정된 연기력으로 선보인 바 있다.
또한 SK텔레콤, 포키 등 지난해 하반기에만 약 10여 편의 광고를 몰아찍으며 '광고계의 뉴페이스'로 화제를 모은 앨리스는 최근 네스카페 돌체구스토 광고를 통해 커리어우먼으로 변신, CF대세녀로서의 기대감 역시 높여가고 있다는 전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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