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10대 보이 밴드 만드나..5월 오디션 개최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5.04.08 10: 11

 가수 겸 프로듀서 윤종신이 10대 남성 밴드 멤버를 찾는 오디션을 개최한다.
윤종신이 수장으로 있는 미스틱엔터테인먼트는 오는 5월 오디션을 개최하고 10대 남자 밴드 보컬을 찾는다.
미스틱은 8일 공지사항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을 전했다. 이번에 진행되는 오디션의 포커스는 ‘10대 남자 밴드 보컬’. 미스틱은 “이밖에도 보컬/기타(어쿠스틱, 일렉, 베이스)/드럼/피아노or신디사이저 등 각 파트에서 실력과 비주얼을 겸비한 인재들의 지원을 기다린다”고 밝혔다.

아직 남성 밴드를 만든다는 것은 확정된 사안은 아니다. 하지만 적극적으로 재원을 찾고 멤버들을 구축하려는 움직임이 보이고 있는 만큼 남성 밴드를 준비하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에 힘이 실린다.
한편 미스틱엔터테인먼트에는 윤종신, 하림, 김연우, 조정치, 뮤지, 박지윤, 퓨어킴, 에디킴, 장재인, 투개월, 가인, 조형우, 천둥 등의 뮤지션들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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