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 측 “‘저녁같이 드실래요’, 긍정 검토 중”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5.04.08 12: 14

배우 신민아가 SBS 새 수목드라마 ‘저녁 같이 드실래요’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
신민아 측은 8일 OSEN에 “신민아 씨가 ‘저녁 같이 드실래요’ 출연 제의를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신민아는 이 드라마를 통해 ‘아랑사또전’ 이후 3년 만에 복귀할 예정이다.
이 드라마는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며, 음식에 얽힌 두 남녀의 연애 이야기를 담는다. ‘발리에서 생긴 일’, ‘기황후’, ‘미스터백’ 등을 제작한 이김프로덕션이 제작을 맡으며, ‘냄새를 보는 소녀’ 후속인 ‘가면’ 다음에 전파를 탄다.

jmpyo@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