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강인이 방송인 이동우의 사회 공헌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동우는 ‘마음 프로필’ 캠페인이라는 이름으로 진정한 소통과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중. 지난 7일 SMTOWN 유투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이번 ‘마음프로필’ 캠페인 영상은 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강인이 등장, 이동우와 함께 직접 캠페인에 참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오랜만에 만난 이동우와 강인의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스튜디오 대기실에 마주앉아 허심탄회한 이야기를 나누고 있으며, 이동우는 강인의 이야기를 차분히 귀담아 들은 뒤 눈이 아닌 마음으로 본 것을 그림으로 그려 선물한다.
자신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 준 이동우에게 진심으로 고마움을 표하고 있는 강인의 모습은 불통의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현대인들에게 일종의 대리만족감을 선사해 보는 이들에게 소통의 기쁨은 물론 동시에 따뜻한 치유를 하고 있다.
앞서 공개되었던 ‘마음프로필’ 캠페인 본편 영상에 일반인들이 참여한 데 이어 이번에는 이동우의 후배 동료 아티스트가 참여하여 캠페인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마음프로필’ 캠페인 ‘강인’편 역시 본편 영상처럼 영어, 일본어, 중국어 등으로 번역되었으며, 다양한 국가의 네티즌들이 수 많은 댓글로 호응하며 캠페인 메시지에 공감을 표하고 있어 그 의미가 남다르다.
한편 이동우는 오는 14일(화) 여성 17인조 ‘K-레이디스 재즈오케스트라’와 함께 제 157회 재즈파크 – 이동우 ‘마음프로필’ 캠페인 기부 콘서트를 앞두고 있다. 해당 콘서트를 통해 조성된 수익금 전액은 ‘이동우 마음프로필 펀드’로 기부되어 언어폭력으로 힘들어 하는 아이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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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영상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