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식스맨', 이제는 실전이다.."기획안으로 신중 촬영"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5.04.08 14: 30

MBC '무한도전'의 새 멤버 영입 프로젝트 ‘식스맨’ 후보들이 실전에 돌입한다.
공개된 5인의 최종 식스맨 후보는 강균성, 광희, 장동민, 최시원, 홍진경이다. 지난 주 방송에서는 다섯 명의 후보가 만약 ‘무한도전’ 멤버가 된면 하고 싶은 아이템을 야심차게 준비, 각 매력을 담은 아이디어들로 적극 PT에 참여했다.
개성이 다양한 만큼 아이템도 각양각색이었다. 후보 5인이 낸 아이템으로는 강균성의 버뮤다 삼각지대 기획, 사이클 복으로 포춘쿠키 연관어가 만들어진 최시원의 유명 사이클 대회 참여 제안 아이템, 장동민의 연예계 최고의 주먹을 찾는 상 남자 아이템, 인맥을 통해 할리우드 스타를 만나러 가는 홍진경의 이제 만나러 갑니다, 평소 패션에 관심이 많은 황광희의 패션 메이크 오버쇼 등이 있었다.

이번 방송에서는 후보들과 ‘무한도전’ 멤버가 각 한명씩 파트너가 되어 후보들이 직접 발표했던 기획안에 참여, 실전에 돌입한다. 지난 주 발표했던 내용에서 응용과 발전시키는 것은 물론 새로운 아이디어의 아이템까지 신중한 촬영이 이어질 예정.
'무한도전'은 오는 11일(토)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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