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이돌’ 보미, 손발 오글오글 랩 “사이판, 얼굴 난장판”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5.04.08 18: 29

에이핑크 보미가 다소 부끄러운 랩 실력으로 시청자들을 웃겼다.
보미는 8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주간아이돌’에서 한우 고기를 먹기 위해 사이판 전통음악에 맞춰 랩을 소화했다.
그는 “사이판, 햇빛 뜨거워 내 얼굴 난장판”이라며 나름대로의 라임을 맞춰서 랩을 했다. 하지만 전문 래퍼가 아닌 까닭에 다소 손발이 오글거리는 재미를 선사했다. 보미 뿐만 아니라 다른 멤버들 역시 어색한 랩 실력으로 시청자에게 웃음을 선물했다.

한편 이날 ‘주간아이돌’은 에이핑크가 출연하는 사이판 특집 2탄이 방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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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아이돌’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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