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더 강렬해진 8인..신나는 클럽파티 예고?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5.04.08 20: 55

걸그룹 소녀시대의 신곡 '캐치 미 이프 유 캔(Catch Me If You Can)'의 티저 영상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소녀시대는 8일 오후 유튜브 SM타운 채널 등을 통해 소녀시대의 신고 '캐치 미 이프 유 캔'의 티저를 공개했다. 이 영상은 공개 8시간 만에 57만뷰를 기록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상황.
공개된 영상에는 보이시한 매력을 강조한 소녀시대 멤버들의 모습이 눈에 띈다. 가죽바지나 민소매 티셔츠 등으로 강렬한 느낌을 줬다. 더불어 클럽 음악을 연상시키는 강렬하고 빠른 전자음과 함께 '캐치 미 이프 유 캔'이라는 가사가 반복되면서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빠른 비트와 함께 소녀시대의 군무 역시 화려하고 파워풀하게 변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멤버 제시카가 빠진 8인조 소녀시대의 첫 신곡이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캐치 미 이프 유 캔'은 EDM의 강한 중독성을 느낄 수 있는 댄스곡으로 알려졌다. 도발적인 가사와 차별화된 사운드가 돋보일 것으로 보인다.
소녀시대는 오는 10일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에 '캐치 미 이프 유 캔'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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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치 미 이프 유 캔' 티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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