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백야' 한진희, 김영란과 영화 데이트..이보희 버리나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5.04.08 21: 16

'압구정 백야' 한진희는 이보희를 버리게 될까.
8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극본 임성한, 연출 배한천 최준배) 122회에서는 조장훈(한진희 분)이 오달란(김영란 분)과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장훈은 자신을 세심하게 챙겨주는 달란에게 묘한 마음을 품고 있던 상황. 어린 시절부터 알고 지낸 두 사람은 점차 가까워지면서 함께 식사를 하고 산책을 했다.

그러던 중 장훈은 달란과 함께 영화를 보고, 달란의 집에 수시로 드나들기도 했다. 두 사람은 서로 마음이 맞아 즐겁게 이야기를 나눴고, 서은하(이보희 분)와 점점 멀어지는 와중에 달란과 오붓한 시간을 보내고 있어 향후 세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될지 관심이 모아진다.
'압구정 백야'는 방송국을 배경으로 하는 가족 드라마를 표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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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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