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이재훈 “스킨스쿠버 중 대변, 고도 기술 필요해”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5.04.08 23: 45

가수 이재훈이 스킨스쿠버 중 긴급하게 대변을 봐야 할 때 고도의 기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다이빙을 2000회 이상을 했다. 몇 번은 그럴 수 있다”라고 스킨스쿠버를 하던 중 화장실을 가야 하는 상황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재훈은 “스킬이 필요하다. 다이버 지퍼를 내리고 호흡기만 입에 풀고 새우 등처럼 자세가 굽혀야 한다. 그때 주의할 점은 물살 방향을 잘 알아야 한다. 볼일을 다보고 오리발로 과하게 차면 부서진다. 살살 차야 한다”라고 진지하게 말했다.

한편 이날 ‘라디오스타’는 이재훈, 이정, 방은희, 김숙이 출연한 ‘제주도 라스밤’ 특집으로 꾸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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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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