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김숙 “제주도 집 폐가, ‘1박2일’ 흉가체험 섭외”

개그우먼 김숙이 자신의 제주도 집이 폐가라서 ‘1박 2일’의 섭외 전화를 받았다고 털어놨다.

그는 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제주도에 땅은 샀지만 아직 집을 꾸미진 못했다면서 “‘1박 2일’에서 섭외 들어온 적 있다. 흉가체험 한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김숙은 “폐가다. 지금은 못 산다. 흉가체험할 분 연락달라”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라디오스타’는 이재훈, 이정, 방은희, 김숙이 출연한 ‘제주도 라스밤’ 특집으로 꾸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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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