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이재훈 “논현동 65억 빌딩 소유 맞지만 팔 계획”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5.04.08 23: 58

가수 이재훈이 논현동에 65억 원에 달하는 빌딩을 소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논현동 65억 원 상당의 빌딩 소유로 화제가 된 것에 대해 “맞다. 가지고 있다”라고 털어놨다.
이재훈은 현재 이 빌딩을 팔 계획. 그는 “제주도에 정착했기 때문에 재산도 옮길 예정이다”이라고 밝혔다. 그는 자신의 빵집으로 알려진 제주도 빵집에 대해 “과거 매니저가 운영하는 것”이라고 해명했다.

한편 이날 ‘라디오스타’는 이재훈, 이정, 방은희, 김숙이 출연한 ‘제주도 라스밤’ 특집으로 꾸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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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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