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수요일 예능 왕좌 탈환..자존심 되찾아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5.04.09 07: 39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가 수요일 심야 예능 프로그램 1위를 탈환했다.
9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8일 방송된 '황금어장 라디오스타'는 전국 기준 5.6%의 시청률을 기록, 지난 방송분(4.7%)보다 0.9%P 상승한 수치를 나타냈다.
'라디오스타'는 지난 2일 방송 시간대를 옮긴 SBS '한밤의 TV연예'에 왕좌를 내줬으나, 한 주 만에 다시금 정상을 차지해 자존심을 회복했다.

이날 방송에는 이재훈, 방은희, 이정, 김숙이 출연해 제주도에서의 삶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는 3.7%, KBS 2TV '뮤직뱅크 in 하노이'는 2.3%를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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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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