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소민과 윤현민이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전소민 측이 “본인 확인 중”이라고 전했다.
9일 전소민 전 소속사 비밀결사단 관계자는 OSEN에 “현재 전소민에게 확인 중이다”며 “전소민이 윤현민, 정경호와는 워낙 친한 사이라 매니저들과 함께 자주 술자리를 갖는다. 연애가 맞는지 확실히 모르겠다”고 밝혔다.
또한 “전소민과는 3월 전속계약이 끝났다. 전소민이 윤현민 소속사과 접촉했다는 건 처음 들었다”며 “새로운 소속사를 찾기 위해 미팅하고 있는 단계다”고 전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윤현민과 전소민이 4개월째 열애중이라고 보도했다. 또한 전소민이 전 소속사 비밀결사단과의 계약만료를 앞두고 윤현민 소속사와 계약 여부를 논의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윤현민은 현재 JTBC 금토드라마 ‘순정에 반하다’에 출연 중이며, 전소민은 최근 종영한 ‘하녀들’에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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