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레이디 제인이 그룹 엑소의 찬열의 외모를 극찬했다.
최근 진행된 JTBC ‘나홀로 연애중’ 녹화에서 찬열이 가상 남자친구로 나서 여심을 설레게 했다.
대학생 시절로 돌아가 본 풋풋한 ‘첫사랑 특집’으로, 찬열이 가상 남자친구로 등장해 여성 게스트들의 환호를 자아냈다.
여성 게스트들은 VCR에 등장한 찬열의 모습에 “진짜 잘 생겼다”며 찬사를 보냈다. 특히 레이디 제인은 찬열을 보자마자 “엘프 같다. 비현실적인 외모”라며 극찬했다.
이날 녹화 현장에는 레이디 제인, 타이니지 도희, 모델 한혜진, 개그우먼 장도연이 찬열과 2주간에 걸친 ‘가상현실 연애’를 경험할 여성 게스트로 참여했다. 오는 11일 오후 11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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