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변호사는 연애중’ 연우진과 왕지원이 알콩달콩한 먹방을 선보였다.
왕지원은 9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연우진 오빠랑 조명 셋팅되는 동안에. 내가 우진오빠를 도촬한 거 같지만 사실은 설정샷. 크크크. 드디어 다음 주 주말에 ‘이혼변호사는 연애중’ 첫 방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우동을 흡입하고 있는 연우진과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고 있는 왕지원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두 사람은 오래된 연인 같은 다정한 모습으로 보는 선남선녀 ‘케미’를 발산해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연우진 왕지원 은근히 잘 어울리네”, “‘이혼변호사는 연애중’ 너무 기대돼요”, “연우진 설정샷도 귀여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오는 18일 첫 방송되는 SBS ‘이혼변호사는 연애중’은 미워하던 변호사를 부하직원으로, 무시하던 사무장을 직장상사로 맞게 된 남녀의 로맨스를 유쾌하게 그리는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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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지원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