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버·빈지노, 개성 만점 커플의 의외 친분…“따라오지 마!”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04.09 13: 19

에프엑스 엠버와 래퍼 빈지노가 의외의 친분을 과시했다.
엠버는 9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침에 문자 하다가 오늘 우연히 같은 행사에서 만난 우리 지노삼촌. 저 따라오지 말라고 했잖아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다정하게 어깨동무한 채 카메라를 향해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는 빈지노와 엠버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두 사람은 각자 개성 넘치는 스타일로

이를 본 네티즌은 “엠버 빈지노 의외의 친분이네”, “두 사람 투샷 너무 훈훈하다”, “엠버 표정 너무 귀여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엠버는 지난 2월 첫 미니앨범 '뷰티플(Beautiful)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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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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