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김태호, 코믹한 듯 진지한 설정샷…‘우리 심각해’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04.09 14: 29

 
‘무한도전’ 박명수와 김태호PD가 코믹한 설정샷을 공개했다.
김태호는 9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태호가 밑에 사람처럼 나오게 찍어줘! 내가 막 지적하고 내 의견 듣는 것처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나란히 서서 진지하게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박명수와 김태호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두 사람은 연기에 심취한 듯 심각한 표정과 포즈로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은 “박명수 김태호 사진만으로도 웃겨”, “박명수 멘트가 음성지원된다”, “역시 ‘무한도전’이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박명수는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 고정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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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호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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