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온, 엄마 윤혜진과 꽃길 나들이..개나리 들고 '깡총깡총'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5.04.09 16: 18

엄태웅 딸 지온의 나들이 사진이 공개돼 관심을 끈다.
엄태웅 아내 윤혜진 씨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개나리, 벚꽃, 엄마, 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벚꽃잎이 떨어진 한적한 공원에서 개나리를 들고 뛰어다니는 엄지온의 깜찍한 모습이 담겼다.

또 엄지온은 엄마 윤혜진의 뒤를 따라 뛰어가거나, 윤혜진 품에서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어 훈훈함을 안긴다.
엄태웅과 딸 지온은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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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혜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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