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은탁과 박하나가 놀이동산 데이트를 했다.
9일 방송된 MBC '압구정백야'에서는 5월 31일까지 이별의 시간을 달라고 하는 화엄(강은탁)의 모습이 그려졌다. 화엄은 백야(박하나)와 정작가(이효영) 앞에서 "5월 31일까지 버킷 리스트가 생겼다"고 말한다.
이후 그는 "그동안 생각해보니 야야와 영화관도 같이 못 가봤고, 워터파크도 같이 못 가봤다. 하고 싶다"고 말한다. 이에 백야은 정작가(이효영)의 동의를 구하고, 효경은 "야야씨도 안해봤을 것 아니냐. 하라"고 허락을 했다.
화엄은 바로 백야를 데리고 놀이동산으로 가 데이트를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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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백야'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