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히트노런 마야,'눈물이 멈추지 않아'(움짤)

두산 베어스가 노히트노런을 달성한 유네스키 마야의 역투 속에 넥센 히어로즈를 제압하고 위닝 시리즈를 해냈다.

두산은 9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넥센과의 경기에서 선발 유네스키 마야의 눈부신 호투를 앞세워 1-0으로 승리했다. 4연패 뒤 연승을 시작한 두산은 5승 4패가 됐다.

노히트노런을 기록한 두산 마야가 하늘을 향해 성호를 그리고 있다./greenfield@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