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집 엑소’ 문가영, 찬열 첫 대면에 물 세례 ‘폭소’
OSEN 김사라 기자
발행 2015.04.09 22: 25

‘우리 옆집에 엑소가 산다’ 문가영이 엑소 찬열과 첫 만남에 물을 뱉어내 웃음을 자아냈다.
연희(문가영 분)는 9일 오후 네이버 TV캐스트에서 첫 방송된 웹드라마 ‘우리 옆집에 엑소가 산다’에서 엑소의 집에 몰래 들어가 떡과 물을 먹었다. 이를 발견한 찬열은 까칠하게 그의 정체를 추궁했고, 눈에 보이는 상황을 믿지 못한 연희는 그의 얼굴에 물을 뿜어 버렸다.
연희는 옆집에 엑소가 이사와 있다는 상황을 몰랐던 것. 그는 어머니에게서 떡을 전달해주라는 지시를 받고 엑소의 집에 방문했다. 문이 열려 있어 자연스럽게 집 안으로 들어갔는데, 연희는 그만 상자를 열어 떡을 먹어 버렸다. 그리고 냉장고를 열어 물까지 먹었다.

이를 지켜 보고 있던 엑소 멤버들은 조심스럽게 연희에 다가갔다. 특히 찬열은 까칠한 태도로 연희에 추궁하려 했다. 하지만 이를 본 연희는 물을 뿜어 버려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우리 옆집에 엑소가 산다’는 모태솔로 홍조녀 연희의 옆집에 엑소가 이사 오면서 벌어지는 로맨틱 코미디 스토리를 그린다. 매주 화,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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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캐스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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