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장도연이 "이마에 자가지방을 넣었다"고 고백했다.
장도연은 4일 방송된 JTBC '독한 혀들의 전쟁-썰전'(이하 썰전)에서 이 같이 밝혔다.
이날 그는 성형에 대한 이야기를 하다가 "칼을 대진 않았는데 주사로 할 수 있는 것은 했다"고 말했다.
이어 "턱이 많이 나왔다. 양악을 해주겠다는 성형외과 의사 연락 많이 왔는데 무서워서 하지 못했고, 이마에다가 뽕을 넣었다. 자가 지방을 넣은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썰전'에서는 홍준표 도지사 유상급식 실시 논란, 성남시 이재명 시장 산후조리 무상지원 계획, 일명 '클라라 회장님' 이규태 회장 도봉산 컨테이너 비밀문서, 김진태 의원 세월호 인양 반대 발언 논란, 장도연 스폰서설 진실, 장도연 허지웅 썸 발언, 이영돈PD 그릭요거트 CF 논란, ‘미생’ 임시완 고용노동부 공익광고 출연 구설수 등이 방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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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방송화면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