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니가 모델 김재영을 1차 파트너로 뽑았다.
9일 방송된 MBC '천생연분 리턴즈'에서는 1차 파트너를 결정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하니의 뒤로 허경환과 김재영이 왔고, 하니는 두 사람의 애교를 요구했다.
김재영은 '아니'로 2행시를 지었고, "하늘에서 내려온 너, 나 니꺼하자"고 말했다. 하니는 고민 끝에 김재영을 선택해 두 사람이 1차 커플이 됐다.
또 니콜의 선택 시간에는 줄리안 혼자 나왔고, 니콜은 줄리안의 노력을 높이 사 그의 대시를 받아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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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생연분 리턴즈'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