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장도연 "'마녀사냥' 출연 이후 허지웅 좋아졌어"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5.04.10 00: 03

 개그우먼 장도연이 "'마녀사냥'에 출연한 이후 허지웅이 좋아졌다"고 말했다.
장도연은 9일 방송된 JTBC '독한 혀들의 전쟁-썰전'(이하 썰전)에서 이 같이 밝혔다.
이날 장도연은 연애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중 "허지웅이 좋다"고 말했다. 그는 "차가워보이는데 그렇지 않은 것 같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정말 좋아서 책을 직접 사서 읽어봤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썰전'에서는 홍준표 도지사 유상급식 실시 논란, 성남시 이재명 시장 산후조리 무상지원 계획, 일명 '클라라 회장님' 이규태 회장 도봉산 컨테이너 비밀문서, 김진태 의원 세월호 인양 반대 발언 논란, 장도연 스폰서설 진실, 장도연 허지웅 썸 발언, 이영돈PD 그릭요거트 CF 논란, ‘미생’ 임시완 고용노동부 공익광고 출연 구설수 등이 방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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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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