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우희, 누가 꽃인지 구별 안 되는 화사함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04.10 08: 08

배우 천우희가 꽃처럼 화사한 미모를 뽐냈다.
천우희는 지난 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꽃다발하고 찍고 싶은데 구도를 어떻게. 꽃도 나와야겠고 나도 나와야겠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천우희는 꽃다발을 얼굴에 가져다 댄 채 새침한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는 뽀얀 피부와 대조되는 레드립으로 더욱 화사한 미모를 과시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천우희 못 본 사이 더 예뻐졌네”, “천배우가 꽃보다 아름다워요”, “천우희 볼수록 매력 있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천우희는 지난 9일 서울 남산 문학의 집에서 진행된 '제2회 들꽃영화상'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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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우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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