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측이 '무한도전'의 포상휴가에 대해 "5월 중순에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MBC 한 관계자는 10일 OSEN에 "'무한도전'이 5월 중순과 하순 사이 휴가를 가려고 스케줄을 조정 중이다. 장소는 아직 여러군데를 알아보고 있어 미정이며, 날짜도 확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올해로 10주년째를 맞이하는 '무한도전'은 국민 예능으로 불리며 변함없는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길, 노홍철이 하차한 후 '토토가'와 식스맨 선정으로 화제를 모으며 국민 예능의 위엄을 과시했다.
한편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6시 2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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